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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방송인 홍석천이 국내 확산에 대한 우려를 내비쳤다.
아프리카 풍토병인 엠폭스는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이다. 주된 감염 경로는 성관계나 피부 접촉이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후 MBC TV 시트콤 '남자셋 여자 셋'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00년 9월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 커밍아웃을 하며 자칭 '톱게이'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