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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면접의 신' 전현무도 인정하는 공부 열정으로 무장한 '의대 지망생' 도전학생이 찾아온다.
게다가 도전학생은 자투리 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 늦은 밤 잠이 오자 스트레칭과 세수, 양치질을 해가며 공부했다. 장영란은 "진짜 성실하다"며 도전학생의 공부 열정에 놀랐다. 결국 도전학생의 어머니도 새벽 1시에 좀 그만하라며 딸을 말렸다. 도전학생은 목표했던 공부량을 채우고서야 방으로 향했다.
그러나 모두가 잠들 거라 생각한 순간, 도전학생은 다시 책상 불을 켜고 공부하다 새벽 3시가 되어서야 잠이 들었다. 그 모습에 도전학생의 어머니마저 "저렇게까지 하는지 몰랐다"며 당황했다. 전현무는 "독기로는 이미 합격이다"라며 공부 열정을 인정했다.
의대를 목표로 하는 '공부 열정러' 도전학생이 과연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정승제X조정식X미미미누가 판단한 결론은 2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