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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18kg 감량 후 자신을 아끼게 됐다고 밝혔다.
또 "나트륨이 많은 소스는 덜어냈다"면서 "다이어트는 부기와 독소를 빼는 거다. 다이어트 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진짜 깨끗하게 나왔다. 식습관이 좋아졌다고 하더라. 원래 복부비만, 내장비만도 있었다. 배고프면 배달 앱부터 켜는 버릇이 있어서 배달 앱을 최대한 멀리하려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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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솔비는 2006년 타이푼으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현재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