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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난소 나이 검사 결과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검사 결과, 난소 나이는 45세로 나왔다. 담당의는 "40세가 넘어가면 수치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자연임신이 안 되면 다 시험관을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박은영은 "40대가 됐기에 자궁이 그만큼 나이가 들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좀 우울하긴 하다. 남편은 둘째를 안 갖겠다는 의지가 확고해서 설득을 해보겠다"라면서도 "설득이 될 거 같지 않다. 범준이 한 명을 잘 키우는 걸로 만족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생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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