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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진혁이 아시아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최진혁이 액션, 멜로, 코미디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매력 남주로 활약한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종회 시청률은 11.7%(닐슨코리아, 전국 유로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10%를 돌파할 뿐 아니라 7월 2주 차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는 190만 시청수, 1640만 시청 시간으로 3위를 기록, 총 28개국에서 TOP 10에 오르며 4주 연속 글로벌 순위 진입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더해진 최진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최진혁은 아시아투어를 통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팬콘서트 기획부터 구성, 연출 등 전반에 참여하며 애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