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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지혜가 과거 추성훈 가족이 살던 138억원 하와이 집을 둘러보고 감탄을 쏟아냈다.
잠시 후에 하와이에 도착, 먼저 숙소를 둘러본 이지혜는 "예술이다"며 오션뷰에 감탄을 쏟아냈다.
하와이 2일 차, 이지혜는 "'관종 홈즈', 새로운 코너를 오픈 한다. 도대체 여기는 얼마를 갖고 와야 살 수 있는 건지 하와이 부동산 전문가를 모시고 보려고 한다"며 "솔직히 말씀 드리면 과거 추성훈 가족이 살았던 집이 궁금해서 보러 왔다"며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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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경을 끝낸 이지혜는 "즐겁다. 우리가 이렇게 보면서 '이 세상에는 다양한 집들이 많이 있구나'"라고 하자, 남편은 "우리 와이프도 빨리 성공해서 이거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저런데 살면 체할 것 같다. 관리비 무슨 일이냐. 난 줘도 못산다. 그리고 집 청소하기 힘들다"면서 "누가 준다고도 안 했는데 나 혼자"라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