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제5대 위원장으로 서태건 위원이 확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신임 서태건 위원장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에서 본부장과 원장 등을 역임하며 게임과 e스포츠, 콘텐츠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발휘해 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또 직전까지 BIC(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조직위원장으로 국내 인디게임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태건 위원장은 당면한 게임위의 현안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호선된 이날부터 위원장 임기를 시작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