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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김준호이 연인 김지민과의 결혼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체코 촬영을 다녀온 뒤에 지민이한테 '나중에 결혼하면 하와이 말고 유럽 쪽으로 가자'고 했다. 아마 내년 정도에는 결혼을 하지 않을까 싶다. 저도 지친다. 재작년, 작년에도 이야기했지만 이건 진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대희는 "이렇게 피로감이 누적되면 결혼식 당일에 아무도 안올까봐 걱정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