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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대한민국 펜싱 영웅 '뉴 어펜져스' 구본길,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이 '현무카세'에 첫 출격해 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메달 획득' 비하인드 스토리를 남김없이 공개해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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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중계 주역이었던 전현무는 '뉴 어펜져스'에게 적극적인 질문 공세를 펼치는데, 특히 파리에서 오상욱의 '룸메이트'였던 도경동에게 "상욱이 형이 지저분하냐?"라고 냅다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과연 도경동이 어떤 답을 내놓을지에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오상욱도 도경동에 대한 폭로를 가동한다. 이와 더불어 방송 최초로 '뉴 어펜져스'의 파리 숙소 비하인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진 제공=ENA '현무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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