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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에게 곧 식구가 될 딸을 만나기에 앞서 아기를 소개시켜줬다.
19일 박수홍은 "다홍아 익숙해져야 한다 .. 강해져야 한다(?)"라며 아기와 마주한 반려묘 다홍이를 멀리서 바라봤다.
이날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박수홍이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했다.
이날 박수홍은 예비아빠로 등장해 "내가 '슈돌'에 나오다니. 원래 '미운 우리 새끼'였는데 내가 슈퍼맨이 되다니"라며 감격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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