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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도경완-장윤정 딸 하영이의 심쿵달달한 첫 사생활이 공개된다.
엄마, 아빠 없이 둘이서만 공항으로 들어간 아이들은 LA에서 둘만의 첫 사생활을 시작한다. 이때 연우는 능숙한 영어로 의사소통도 척척 해내고, 언제 어디서든 동생 하영이의 손을 잡아주며 오빠미를 뽐낸다.
그런가 하면 하영이는 의사소통 능력은 부족해도 노력하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스스로도 "하영이는 귀여워요"라고 말할 만큼 치명적인 하영이의 매력에 미국 현지인 남사친도 빠져드는데. 이름을 물어보며 다가온 미국 남사친은 "안아줄까?"라고 물어보며 하영이를 안아주기까지 한다. 이 같은 미국 남사친의 직진에 하영이는 "나 심장 떨려"라며 수줍어해 이들의 만남을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엄마, 아빠 없이 둘이서만 LA에 간 도도남매 연우-하영이의 웃음, 눈물, 설렘 가득한 첫 사생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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