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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재벌 3세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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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당 남성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이 남성이 리사의 재벌 남친인 세계적인 부호 프레데릭 아르노와 체형이 비슷하다는 근거로, 리사가 비공식 연인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추측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올해 초 태그호이어, 위블로, 제니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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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Rockstar' 가사 중 좋아하는 구절이 있냐"는 질문에 "Tight dress, LV sent it"을 꼽으며 명품 브랜드 'L사'의 가방을 꺼내 포즈를 취했다. 해당 브랜드는 리사의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브랜드다.
한편 리사는 지난 16일 새 싱글 '뉴 우먼'(NEW WOMAN)을 발표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