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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성형 변천사가 공개됐다.
동생은 "첫 콘서트 때는 안 고쳤을 때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박서진은 "다들 모르는데 풀 튜닝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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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박서진은 "저에겐 아버지가 여러 명 계신다"며 "코 한 번, 눈은 세 번 수술했다. 감출 수가 없다. 증거가 너무 명백하다"고 털어놨다.
특히 박서진은 '성형 수술에 1억을 들었다'는 기사에 쿨하게 인정했다. 이에 MC 은지원은 "더 손 대면 이상해질 것이다. 아버지와 인연을 끊어라"며 박서진에게 더 이상 성형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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