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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경호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진서연은 "경호가 요리 잘하지 않냐"라 했고 수영은 "오빠 요리 잘한다"며 곧장 대답했다. 1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수영과 정경호. 진서연은 "경호는 섬세하고 다정하고 계속 챙겨준다"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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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수영은 "솔직히 제가 더 요리를 잘 한다. 난 불고기랑 닭볶음탕을 잘한다"라 자랑했고 진서연은 "나중에 닭볶음탕 해줘"라고 웃었다.
진서연은 "서울에 있으니까 자주 보자"라며 "경호 씨가 오면 비빔면도 만들어서 먹고 싶다"라 통화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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