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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벌써 둘째 생각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아들과 함께 나들이 하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매매가 72억원(평당가격 5266만원)에 매입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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