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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다이어트 성공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14일 이하정은 "갑자기 몸이 불어나니까 여기저기 아프고 컨디션이 안 좋아지더라. 게다가 남편이 살이 왜 이렇게 쪘냐며 한 마디 했다"라면서 이를 계기로 2주 디톡스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하정은 "불과 3개월 전까지 지금보다 무려 6, 7kg 가까이 많이 나갔다. 2주 정도 조절했다"라며 다이어트 성공 후기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키 168cm에 몸무게 49~50kg를 유지 중이라고.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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