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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168cm·49kg' 뼈말라 된 이유 "정준호♥가 살 너무 쪘다고..2주만 7kg 빼"

이게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8-14 14:41


이하정, '168cm·49kg' 뼈말라 된 이유 "정준호♥가 살 너무 쪘…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다이어트 성공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14일 이하정은 "갑자기 몸이 불어나니까 여기저기 아프고 컨디션이 안 좋아지더라. 게다가 남편이 살이 왜 이렇게 쪘냐며 한 마디 했다"라면서 이를 계기로 2주 디톡스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하정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는 "유담이 출산 전보다 줄어든 체중이다. 몸 컨디션이 좋아 날아갈 것 같다"라며 체중 감량 후 달라진 변화에 만족스러워했다.

앞서 이하정은 "불과 3개월 전까지 지금보다 무려 6, 7kg 가까이 많이 나갔다. 2주 정도 조절했다"라며 다이어트 성공 후기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키 168cm에 몸무게 49~50kg를 유지 중이라고.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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