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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ENA '현무카세'에 대한민국 '펜싱 금메달 뉴 어펜져스' 4인이 찾아온다.
국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타오르게 만든 네 사람은 '금빛 완전체' 최초로 '현무카세'에 출격해,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선수들이 뽑은 명장면, 훈련 과정 등의 올림픽 뒷이야기는 물론 각자의 개인사까지 솔직하게 고백하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최근 전현무도 직접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까지 날아가 역도 캐스터로 변신했던 터라 '뉴 어펜져스'와 어떤 토크를 펼칠지, 또한 전현무가 대접할 국가대표 맞춤 코스는 무엇일지 기대감이 솟구친다.
'대한민국 펜싱 어벤져스' 구본길,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이 출연하는 ENA '현무카세'는 2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