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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LA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은 BJ 과즙세연이 라이브 방송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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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BJ과즙세연은 크롭 브라톱에 짧은 하의를 매치하고 몸매를 드러냈다. 옆에 있던 친언니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상체를 노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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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세연은 방시혁과의 투샷이 포착된 이후, 갑자기 쏠린 관심이 부담스러운 듯 개인 계정 댓글창을 닫았다. 그런데 이날 갑자기 라이브 방송을 예고, 과연 그녀가 모든 이들이 궁금해 하는 방시혁 의장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과즙세연은 2019년 6월 아프리카TV에서 첫방송을 시작했다. 그해 아프리카TV 선정 베스트 BJ로 선정되며 인기를 누렸고 유튜브 웹 예능 '노빠꾸 탁재훈'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과즙세연은 "한 해 동안 30억원 이상의 수입을 기록했다"고 직접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활동중인 채널의 구독자수를 합하면 100만에 육박하는 인플루언서로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도 출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