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와 방송인 제이쓴 부부가 자녀의 두 돌을 맞아 아동복지를 위한 기부를 실천했다.
이와 관련,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2020년부터 매년 결혼기념일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부부 캐릭터 그립톡 판매 수익금 2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올해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록우산 관계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기부가 다른 이들에게도 큰 감동과 영향을 줄 것이며, 앞으로도 아동을 위한 나눔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