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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아프리카 TV BJ 과즙세연과 함께 미국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방탄소년단 세븐틴 뉴진스 르세라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아일릿 등 글로벌 인기 아이돌이 대거 포진한 하이브의 수장이 아프리카BJ의 가이드를 해줬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표했다. 더욱이 하이브는 4월부터 자회사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갈등을 빚고 있는데다 회사의 근본인 방탄소년단 슈가의 음주운전 파문까지 악재가 겹친 상황.
결국 과즙세연의 개인계정에는 수많은 팬들이 달려가 댓글을 달았고, 과즙세연은 현재 SNS 채널 댓글창을 모두 폐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