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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준희가 복귀작이었던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첫 공연을 하자마자 컨디션 난조로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고준희에게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버닝썬 루머를 털어내고 복귀하는 작품으로 의미가 깊다. 이에 팬들은 고준희의 빠른 쾌차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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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준희는 무대 공포증을 토로한 바 있다. 고준희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무대 공포증이 있긴 한데 이것 때문에 위염과 장염이 온 거 같다. 2~3일에 한 번씩 링거를 맞아서 2~3주 만에 10kg이 빠졌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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