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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연기에 도전한다.
카리나는 '마이 아티 필름'을 통해 누아르 액션물에 도전장을 내민다. 조직의 보스에 맞서는 '걸크러시' 캐릭터로 분해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카리나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카리나는 "평소 즐겨 보기만 했던 누아르 액션물의 주인공이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재밌었다"며 "시청자 여러분도 저의 새로운 모습을 예쁘게 봐주시고 재밌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 2020년 그룹 에스파 멤버로 데뷔한 카리나는 가수의 본업은 물론 광고, 예능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대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Next Level(넥스트 레벨)', 'Spicy(스파이시)', 'Drama(드라마)'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한 최정상 걸그룹으로,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로 음원차트에서 장기 집권하며 롱런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Mnet '마이 아티 필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Mnet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 에피소드 본편을 공개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