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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엄태구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소셜미디어 계정을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엄태구는 최근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5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최근 진행된 종영 기념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회사와 논의 중이다"라면서 개인 계정 개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소셜미디어 계정 개설로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한 엄태구는 향후 팬들과 더 깊은 교류를 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엄태구는 오는 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