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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건주가 최근 무속인으로 전향,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을 맡았던 이건주는 과거 신내림을 무시하고 생활했으나, 신병이 결국 마음의 병으로 이어져 심각한 우울증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그는 본격적으로 무속인의 길을 걷기로 결정, 법당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건주는 "빠른 시일 내에 법당 준비를 마치고 점사를 봐드리려고 한다"며 무속인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