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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민이 외로웠던 영화 '서울의 봄'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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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이야기가 나오자 황정민은 김혜수의 공식 남사친이라고 깜짝 고백, "같은 나이이기도 하고 생일도 비슷하다. 2002년 영화 'YMCA 야구단'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지게 됐다. 전 조연이었는데 그때 친해지게 됐다. 서로 촬영을 하면 모니터를 해주고 공연도 와서 본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민과 염정아는 오는 9일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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