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 아들 준범이와 함께 강재준 이은형을 응원하러 갔다.
앞서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는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부부는 "연애 10년. 결혼 7년, 도합 17년 만의 결실! 여러분이 궁금하셨던 그 이야기 지금 풀어드립니다"라 밝혔다.
열 달이 지나고 강재준 이은형은 이날 행복한 사랑의 결실을 품에 안았다.
한편 홍현의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으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