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박한별의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미국에서도 골프 못 잃어 LA 브이로그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박한별은 네일 케어를 받고 디저트를 먹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그런 가운데 요가 수업에 등록하며 몸 관리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어머니와 1시간 반 동안 요가 수업을 듣고 나온 후 박한별은 녹초가 됐다. 박한별은 "너무 힘들다. 오늘이 세 번째 수업이었는데 빈야샤를 1시간 반 동안 했다"라며 잔뜩 지쳐있었다. 어머니 또한 "영혼이 탈탈 털렸다"라고 말했다.
박한별은 어머니, 지인들과 함께 팬케이크 등 맛있는 음식도 즐겼다. 박한별은 "칼로리를 열심히 소비했으니 채워보겠다"라며 먹방을 선보였고 한적한 공원에 돗자리를 펴고 여유롭게 태닝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