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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호텔리어로 인생 2막을 연 통역가 이윤진이 리쌍 출신 개리의 가족과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자녀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오랜만에 '슈돌' 가족을 만난 이윤진은 개리 부부를 향해 "겸둥이 커플", "더 기여운 하오. '이모 코미디언이에요?' '이모 예능 새싹이야'"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후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 딸 소을이와 함께하는 발리 생활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결혼을 마무리하고, 외국에서 나가서 사는 게 도피나 도망이 아니라 알고 보면 새로운 도전이고 새로운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호텔리어로 인생 2막을 연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