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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더존' 촬영 후 오랜만에 모인 네 사람은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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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덱스가 "개인?"이라고 묻자 유리는 "그럼 법인?"이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는 다급하게 "그게 아니고, 보통은 렌트를 하잖아요"라며 "제주도가 그 정도로 마음에 들었구나"라며 신기해했다.
유재석은 "제주도가 참 좋다. 유리는 잘 떠나더라"라고 하자 유리는 공감하면서 "자연도 막 있다"며 제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뉴스1은 유리가 지난 2020년 128억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물 가격을 4년 만에 100억원 오른 230억원으로 분석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