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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기태영이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 건강을 걱정해 주시는데 괜찮다. 살찐 것뿐이다. 해보다 안 되면 다시 다이어트할 거다. 제 몸에 20% 넘는 몸무게 변화라 시간이 지나면 곧 다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태영은 지난 2011년 S.E.S 출신 배우 유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