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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에 개그우먼 안영미, 배우 지예은이 출격한다.
이후 시작된 받아쓰기에는 도레미들을 혼란에 빠뜨린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된다. 기세로 우기기에 나선 김동현, 천재의 민낯을 보여준 신동엽, 가사에서 희극인 감성을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레미들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두 게스트는 깜짝 받쓰 실력을 예고한다. 안영미는 "육아하면서 무한 반복해 들었던 노래"라며 영웅 자리를 노리고, 지예은 역시 결정적 단어를 캐치한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지난 325회 방송에서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9%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2024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2.2%, 최고 3.2%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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