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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휘찬이 전 소속사 대표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일 "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 동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스파이어는 "젊은 멤버를 성범죄자로 만들고 싶지 않아 형사 고소를 주저했지만,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피해자인 강 전 대표를 역으로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해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오메가엑스 측은 "강 전 대표의 강요에 의한 행위였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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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