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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시아가 10대 두 아이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편안하다"는 정시아는 "주변에서 '너의 인생을 너무 희생하는 것 아니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아이들과 함께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40대가 되니까 제 삶을 돌아봤을 때 후회하는 부분이 생기더라. 그래서 엄마로써는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다는 다짐을 해서 최대한 열심히 '엄마 모드'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올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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