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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조정석이라 의심 받는 유튜버 '청계산댕이레코즈'가 거미와 선을 그었다.
또 "거미 노래를 올려주셨는데 거미 씨랑은 무슨 사이냐"는 댓글에는 "제가 너무 팬이다 아무 사이 아니다. 언제 한 번 뵙고 싶지만 뵐 수 있을까요?"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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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은 지난 2월 아이유의 곡 'Love wins all' 커버 영상을 올리고 자신이 직접 부른 아내 거미의 노래를 AI 커버인 척 올리며 조용히 유튜브를 시작했다. 이에 팬들도 조정석이 아닌 척 같이 속아주기 시작했고 조정석은 자신과 청계산댕이레코즈를 철저히 분리하며 모른 척하고 있다.
한편, 조정석은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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