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첫 VR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여정을 떠날 준비를 마쳤다.
|
특히 제작사인 어메이즈 VR은 VR 콘서트를 하나의 공연 문화로 정착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다. 또 한층 발전된 기술력으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연출을 도입해 지금까지 본적 없는 재미를 전달한다.
|
|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가장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도 언급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아이유와 꼭 작업을 해보고 싶다. 또 미국에서는 메탈리카와 비욘세가 전성기에 있을 때 해보고 싶고, 한국에선 방탄소년단의 복귀 앨범을 작업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각 아티스트의 가장 하이라이트가 되는 시점을 카메라에 담고 싶다"며 "모든 아티스트들이 VR콘서트를 함으로써 팬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적절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게끔 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