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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참신한 올림픽 응원으로 눈길을 끌었다.
53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20대 같은 미모를 여전히 과시한 고현정의 동안 미모가 더 놀랍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촬영했다. 가제 '별이 빛나는 밤'으로도 알려진 이 작품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어 고현정은 2025년 SBS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7월 23일 '사마귀'를 이끌어 갈 두 주인공이 공개됐다. 바로 이름만 들어도 압도적인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배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다. 먼저 고현정은 극 중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연쇄살인마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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