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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어머니와 함께 최고급 산삼을 캤다.
이어 한혜진은 어머니와 함께 농장주와 산으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산삼 씨앗과 직접 장뇌삼을 캐보는 체험을 했다.
장뇌삼 씨앗을 따던 한혜진은 사장님에게 "이거 씨앗 좀 따가도 되냐"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이게 키우기 얼마나 힘든데"라며 타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10년 된 삼을 캐는 방법을 본 후 한혜진은 직접 장뇌삼을 캐기 시작했고, 조심스럽게 무릎까지 꿇고 삼을 캐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뇌삼을 캔 후 한혜진은 사장님에게 "이 정도면 상품가치가 얼마냐"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부르는 게 값이다. 아주 특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큰 삼을 캐러 간 한혜진과 어머니는 사이 좋게 하나 씩 최상급의 삼을 캤고 인증샷까지 남겼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