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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래퍼 라이머가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가수 그리의 해병대 입소를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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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입대 당일, 김구라의 배웅을 거부한 이유에 대해 "어머니가 오신다. 아빠랑 가면 촬영하는 느낌이 들어서도 그렇다. 또 아빠와 온전히 시간을 보내면 좋은데 사진 찍어달라는 부탁도 있을 테니 오지 말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2015년 이혼했으며 2021년 재혼한 아내와의 사이에서 득녀했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 아들로 어렸을 때부터 주목받았다. 2016년 래퍼로 정식 데뷔하며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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