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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안문숙이 동안미모의 비결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라고 고백했다.
이어 안문숙은 피부가 좋은 이유가 집안 내력이라고 밝혔다.
그는 "DNA다. 어머니, 동생, 언니 피부 보면 다 좋다. 유전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세수를 마친 안문숙은 더 맑아진 피부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비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비누 거품을 많이 낸 다음에 남자 가슴 털에 거품을 내보고 싶다. 그런데 아무 남자한테 그럴 순 없으니 가슴에 털난 남자가 좋다고 했었다. 지금은 털 없어도 괜찮다. 그런데 있으면 더 좋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