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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최근 득녀한 유튜버 랄랄이 출산 후 몸무게를 보고 시무룩해졌다.
출산 3일차, 랄랄은 "몸무게가 몇 kg 빠졌을지"라며 체중계 위에 올랐다. 체중계 숫자는 76.3kg를 가리켰고 랄랄은 "정확히 아기 무게만 빠졌다"라며 풀이 죽었다. 출산 5일차, 랄랄은 딸과 함께 조리원으로 향해 본격적으로 회복에 집중했다.
한편 랄랄은 구독자 152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지난 2월, 혼전 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이후 11세 연상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으며 지난 12일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