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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대한민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10연패라는 대업을 이뤄낸 가운데 많은 스타들도 새벽까지 경기를 시청하며 기쁨을 순간을 함께했다.
먼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은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여자 양궁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반짝 빛나는 금메달을 목에 걸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선수들. 파비앙은 "양궁 금메달+10연패 미쳤다! 축하드려요"라며 축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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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이자 앤디의 아내인 이은주는 "안자고 보길 잘했다.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며 금메달의 순간을 기록했다. 이들 뿐만 아니라 배우 곽시양과 김소은, 이나은과 가수 정동원 등도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라는 감격의 순간을 함께하며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