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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하균이 행동에 궁금증이 뒤따른다.
마침내 신기술 시연회가 열리고 수상한 거동을 보이는 이들을 예의주시하던 신차일은 기자들 사이에 앉아 있던 누군가를 붙잡았다. 시연회까지 중단시킨 만큼 사장 황세웅(정문성)을 비롯해 모두의 시선이 신차일에게 쏠린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차일의 돌발행동으로 아수라장이 된 시연회 현장이 담겨 있다. 사장 황세웅, 기술개발실장 이지훈 역시 발표를 멈춘 신차일을 향해 분노와 의심의 눈빛을 쏘아 보내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시연회는 사장 황세웅이 신차일에게 아무 문제 없이 끝나야 한다며 몇 번이고 신신당부했던 만큼 신차일이 이러한 행동을 벌인 이유가 주목되고 있다.
아수라장이 된 신기술 시연회의 결말이 밝혀질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8회는 2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