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의 첫 외출에 환하게 웃었다.
앞서 27일에도 황보라는 "우인이 엄마 품이 좋지요?"라면서 엄마 품에 폭 안겨 잠을 자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공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5월 득남했다.
|
황보라는 "오덕이가 태어나자마자 양쪽 귀가 접혔더라. 알아봤더니 생후 2~4주 정도에 귀 교정을 해주는 게 좋은데 우리 오덕이는 6주가 됐다. 살짝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잘 온 거 같다. 이건 단순히 미용 목적"이라며 "귀가 심하게 접힌 애들은 마스크나 안경 착용도 어려울 수 있으니 빨리 와서 2~4주 사이에 와서 하는 게 좋더더라. 앞으로 우인이가 귀 교정이 잘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