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子, 생후 2개월에 첫 외출...신난 발가락 '꼬물 꼬물'

정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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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8 13:55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子, 생후 2개월에 첫 외출...신난 발가락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의 첫 외출에 환하게 웃었다.

황보라는 28일 "울 애기 첫 외출"이라며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주말을 맞아 아들과 외출에 나선 황보라의 육아 일상이다. 아들의 첫 외출이라는 황보라. 이에 엄마는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카메라를 켰다. 이때 유모차에 누워 발가락을 꼬물거리는 등 귀여움 가득한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앞서 27일에도 황보라는 "우인이 엄마 품이 좋지요?"라면서 엄마 품에 폭 안겨 잠을 자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공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5월 득남했다.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子, 생후 2개월에 첫 외출...신난 발가락 '…
현재 유튜트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인 황보라는 최근 아들 우인이의 귀 교정을 시작했음을 전하기도 했다.

황보라는 "오덕이가 태어나자마자 양쪽 귀가 접혔더라. 알아봤더니 생후 2~4주 정도에 귀 교정을 해주는 게 좋은데 우리 오덕이는 6주가 됐다. 살짝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잘 온 거 같다. 이건 단순히 미용 목적"이라며 "귀가 심하게 접힌 애들은 마스크나 안경 착용도 어려울 수 있으니 빨리 와서 2~4주 사이에 와서 하는 게 좋더더라. 앞으로 우인이가 귀 교정이 잘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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