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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나비가 엄마와 과감한 트윈룩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나비가 엄마와의 커플룩은 과감한 튜브톱을 선택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어깨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튜브톱에 흰색 치마로 여성스러움을 더한 스타일은 과감한 트윈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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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결혼해 2021년 아들을 출산했으며, 이후 15㎏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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