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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50대 여배우 A씨가 대여금 반환 및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A씨는 2021년 B씨와의 소송전을 시작했다. A씨는 B씨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하거나 시도했다고 고소했다. 경찰은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고, 이를 근거로 B씨는 A씨를 무고로 고소했으나 경찰에서 역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B씨는 다시 재정신청을 내 서울 고등법원에서 재판이 이어지고 있다.
A씨는 1990년대 초 데뷔해 지상파 주말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