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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출신이자 '환승연애 3'에 출연한 바 있는 공상정이 최근 논란이 된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관련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전 영상에 대한 반응의 스토리는 아니었다는 점에 대해 전 영상에 대한 스토리다, 반응이다 추측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공상정은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 응원해주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논란 거리는 만들지 않고 이쁘고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하 공상정 개인 계정 글 전문
안녕하세요 공상정입니다.
우선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많은 분들의 '운전 중 핸드폰 하면 위험할 텐데 걱정되요' 등 걱정이 담긴 글을 받았지 비난이나 지적의 글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의 걱정 때문에 영상을 내렸던 것이고
그 후에 올렸던 스토리는 전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 올린 것이 아니라 많은 악플들, 또 저의 스트레스 등
그런 부분에 대한 의미지 전 영상에 대한 반응 또는 그 영상에 대한 보복성 스토리는 전혀 아니였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전 영상에 대한 반응의 스토리는 아니였다는 점에 대해 전 영상에 대한 스토리다 반응이다 추측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논란 거리는 만들지 않고 이쁘고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습니다.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