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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이 올림픽의 추억을 떠올린다.
잠시 후, '오스트리아 패밀리' 차서율, 후강원 부부가 등장해 올림픽 발상지 그리스 여행기를 소개한다. 부부는 파르테논 신전, 에렉테우스 신전과 같이 역사적인 건축물이 가득한 '아크로폴리스'부터 전 세계에서 유일한 대리석 경기장인 '칼리마르마로'를 차례로 보여준다. 특히 후강원은 올림픽 분위기에 맞춰 아내를 등에 없고 커플 스?과 푸시업에 도전한 뒤, 안정환에게도 "아내와 한 번 해보라"고 도발한다. 하지만 이혜원은 "이거 했다가는 내가 안정환 업고 가야 돼"라며 손사래를 쳐서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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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4회는 오는 2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