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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아울러 렐름 던전 '공간의 틈'의 다섯 번째 지역 '영원한 나락'이 추가됐다. '영원한 나락'은 '공간의 틈'에서 이용자는 기존보다 많은 경험치와 전리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등장하는 보스 '절망의 게르트'를 처치한 이용자는 '전설 기술책', '전설 방어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아키에이지 워'에서는 전체 서버군 모든 이용자가 랜덤으로 매칭돼 30대 30팀 대항전 형태로 진행되는 깃발 뺏기 콘텐츠 '영광의 전장'의 첫 번째 정규 시즌이 시작됐다. 시즌1의 시작과 함께 티어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이용자는 자신의 티어에 따른 매칭과 시즌 티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