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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현숙은 "영애씨를 거쳐 간 작가님들, 감독님들, 배우님들 모두 잘 되어서 너무나 좋으다. 이 자리에 안 계시는 아부지. 수많은 스태프들. 모두 안부 전합니다"라며 "지나고 보니 역시 우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얘기들. 새삼 감동이고 여러분들을 만나서 작업할 수 있었다는 게 너무 큰 감사가 절로 흘러나오게 되는 지금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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