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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슬기가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이래서 애 데리고 힘든 데 이고 지고 가서 사진을 찍나 봐요. 가서 20분도 안 돼서 다 찍었지만 진짜 너무 만족스럽고 하길 잘했다 싶습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비록 야외에서 아기 백일 사진 찍다가 모기에 약 15방 정도 물렸지만 애들이 그렇게 안 된 게 어디냐며..내 피는 아직 맑다며 위안 삼았습니다"라며" 그렇다 하기엔 너무 가렵.."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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